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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이틀 연속 무안타…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연장 끝내기 패

타율 0.295 ↓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1-06-02 12:14 송고
탬파베이 최지만이 2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AFP=뉴스1
탬파베이 최지만이 2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AFP=뉴스1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최지만은 타율은 종전 0.317에서 0.295로 떨어졌다.

1회 1사 2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최지만은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넷을 골라 첫 출루에 성공했다. 오스틴 메도우즈의 볼넷으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불발됐다.

8회 다시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연장 10회 타석에서 대타 매뉴얼 마르고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연장 11회 양키스에 2실점하며 3-5로 졌고,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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