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대우건설, 푸르지오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

브랜드 철학 'Natural Nobility' 영상미로 강조…오늘부터 송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1-06-01 09:22 송고
푸르지오 신규 광고캠페인 캡처. (대우건설 제공) © 뉴스1
푸르지오 신규 광고캠페인 캡처. (대우건설 제공) © 뉴스1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광고캠페인이다.

푸르지오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이날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LED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2019년에 리뉴얼된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했다는 것이 대우건설 설명이다.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했다.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이번에는 여성모델과 남성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가 방송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 광고는 여성의 생활공간으로서의 모습이 주로 묘사됐지만, 여성과 남성 모두의 생활공간으로서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보여주고자 개별 광고로 제작됐다.

여성 편에서는 푸르지오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 △티하우스 △글래스하우스를, 남성 편에선 △주차장 △서재 △수영장 등을 보여주며 공간이 지닌 철학과 이미지를 담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가 고객의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