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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복귀작 '구경이'·안은진 '한 사람만', JTBC 편성 확정

'구경이' 10월 방송, '한 사람만' 12월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5-20 10:03 송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영애 김혜준 곽선영 김해숙 고두심 박수영 박성훈 안은진/ 사진제공=각 소속사 © 뉴스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영애 김혜준 곽선영 김해숙 고두심 박수영 박성훈 안은진/ 사진제공=각 소속사 © 뉴스1
이영애의 복귀작 '구경이'와 안은진 주연의 '한 사람만'이 JTBC 편성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20일 "이영애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12부작 '구경이'가 JTBC 금토드라마로 10월 방영을 확정 짓고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JTBC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경이'(극본 성초이/ 연출 이정흠)은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이영애 외에도 신예 김혜준이 케이 역으로 발탁되었고 곽선영, 김해숙 등 탄탄한 조연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16부작으로 제작된다.
'한 사람만'에는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고두심이 캐스팅돼 오는 7월 촬영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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