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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경북 성주 사드기지 앞 주민 강제해산 나서

(성주=뉴스1) 남승렬 기자 | 2021-05-14 06:58 송고
14일 오전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차량과 자재를 반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 병력이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을 해산시키고 있다. 2021.5.14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4일 오전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차량과 자재를 반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 병력이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을 해산시키고 있다. 2021.5.14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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