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생장카프페라(Saint-Jean-Cap-Ferrat)에서 포착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림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즌1보다 더욱 물오른 인형 미모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는 릴리 콜린스가 극 중 파리에서 근무 중인 마케팅 회사 사부아 대표인 실비 그라토 역의 필립핀 르로이-뵈리우와 함께 연기 중인 장면이 담겨,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릴리 콜린스와 필립핀 르로이-뵈리우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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