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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차량 인도 세리머니' 확대…"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G90에 이어 G80, GV80 구매 고객에게도 차량 인도 세리머니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1-05-06 09:10 송고 | 2021-05-06 17:39 최종수정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제네시스) © 뉴스1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제네시스) © 뉴스1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독립형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를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리머니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G80, GV80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차량 인도 세리머니는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차량 주요 기능 설명, 로봇 및 통신 기기를 통한 차량 점검 퍼포먼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마치면 현장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을 제공한다.
고객은 전담 큐레이터로부터 차량과 멤버십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차량 점검 과정에서 차량 상하부 스캔 촬영·신기술 중심의 통신 점검 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담 큐레이터가 동행하는 차량 시승, 수지 전시관 투어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수지 전시관의 차량 인도 세리머니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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