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box] 강하늘·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6일 연속 1위…20만 눈앞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5-04 07:12 송고 | 2021-05-04 10:11 최종수정
'비와 당신의 이야기' 2차 포스터 © 뉴스1
'비와 당신의 이야기' 2차 포스터 © 뉴스1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1만450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9243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개봉 이후 '내일의 기억'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 스파이'는 이날 899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미나리'는 7450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가 '비 오는 12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아날로그 감성의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