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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실제 아나운서 출신으로 오해…김주하 벤치마킹"

'강호동의 밥심' 26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4-26 21:27 송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 뉴스1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 뉴스1
'강호동의 밥심' 배우 윤주희가 김주하 앵커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한 배우 김로사, 윤주희, 김동규, 이태빈이 입담을 뽐냈다.
'펜트하우스' 속 '고상아'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를 연기하는 윤주희는 처음으로 쇼트커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긴 머리를 유지하던 이전의 윤주희와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에 못 알아보는 사람도 생겼다고. 더불어 윤주희는 "진짜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 연관검색어에도 윤주희 아나운서라고 뜨더라"라고 부연했다.

'조비서'로 출연 중인 김동규 역시 윤주희가 진짜 아나운서 출신인지 알았다며 미안함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주희는 김주하 앵커의 스타일을 벤치마킹했다고 전하며 "팬이라 활동하시는 사진을 다 찾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은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MC들이 직접 요리해주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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