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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으로 KCA 국가자격증 25종 관리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2021-04-21 13:59 송고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신겸 부원장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네이버 제공)© 뉴스1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신겸 부원장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네이버 제공)© 뉴스1

네이버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 총 25종이 연동된다.

네이버는 21일 KCA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맺었었다고 밝혔다.
대상 자격증은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육상·항공·해상 무선통신사 등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정보처리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495종의 국가기술자격증을 확인하는 자격증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네이버는 향후 기업 및 취업포탈과의 연동을 통해 이력서 작성시 자격증 정보를 불러오거나 네이버 내부 서비스와 연동 예정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 앱에서 필요한 모든 자격증을 편리하고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자격증 발급 기관과의 제휴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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