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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19일 개원식

전공간 융합교육, 외부기관 연계교육 등 담당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1-04-19 09:39 송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19일 오후 1시30분 대학원종합연구관(온지관) 1층 대강당에서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특성화 교육혁신을 위한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식과 교육혁신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8년 6월 김영모 총장 취임 후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변화와 4차산업혁명, 문화유산 정책과 시장변화 등 대학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을 추진해왔다.

인재개발원의 교육혁신 비전은 'Only NUCH(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Learning'으로 소수정예 특수목적대학에 걸맞게 한국전통문화대학교만의 독자적인 교육혁신 전략을 펼쳐나가자는 뜻이다.
 
인재개발원의 주요 추진업무는 △전공 간 융합교육 지원 △체계적인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양교육 개선‧강화, 비교과교육(Residential College, 동기유발학기 등) △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지원 △미래형 비대면 교육 지원 등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지원한다.
학제 간 융합교육과 외부기관과의 연계교육 수행을 비롯하여 창의융합전공의 첫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에 문화기술(CT, Cultural Technology) 분야 전공도 개설할 예정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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