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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동선 최소화 신평면 '살림착착2.0' 선보여

대구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주상복합에 적용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1-04-15 14:36 송고
(제공=대우산업개발)© 뉴스1
(제공=대우산업개발)© 뉴스1

대우산업개발은 바쁜 직장인 등 입주민의 준비 시간을 최소화 시켜줄 신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살림착착2.0은 신평면 살림착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안방 욕실에 딸린 파우더룸 외에도,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공용 욕실 옆에 배치했다. 바쁜 아침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 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해 준비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8년 생활 효율을 높이고,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방과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하는 살림착착을 냈다.

이번 살림착착2.0은 대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에 반영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총 117가구 규모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신평면은 하루 중 주거공간에서 가장 치열하고 바쁜 외출 준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해내고자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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