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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도현 "뮤비서 자전거 못 타 부끄러워…한결에게 배우고파"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4-08 14:46 송고
BAE173 남도현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BAE173 남도현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BAE173 도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고 밝혔다.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은 8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컴백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제이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도현이가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몰라서 즉석에서 배우다가, 결국 배우지 못해서 도현이는 타지 못하고 끌고 다니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현은 "제가 네 발 있는 자전거는 타는데 어쩌다 보니까 제가 자전거를 안 탔더라. 이제 타야 한다고 했는데 계속 넘어졌는데, 부끄럽다"라며 "나중에 자전거를 배운다면 한결이 형이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아서 형에게 배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BAE173의 미니 2집 '인터섹션 : 트레이스'는 데뷔 앨범인 '인터섹션 : 스파크'(INTERSECTION : SPARK)를 잇는 스토리로 BAE173 멤버들이 겪는 아픔과 성장기의 고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담고 있다.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했다’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8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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