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역사관 전경(인천공항공사제공)© 뉴스1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 공항상주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 역사관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 홍보전망대에 있다. 관람비는 무료이다.
인천국제공항 역사관은 인천국제공항의 건설에서 성공적인 운영 및 미래성장사업에 이르기까지 개항 이후 20년간의 발자취를 담았다.
역사관은 △최고를 향한 도전 △글로벌 스탠다드 ICN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 △내일을 향한 비상 △JOY! ICN의 5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김경욱 사장은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국제공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과 혁신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