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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주간 핫포토]코로나의 끝은 찾아올까

4·7 재보궐선거 본격 돌입
코로나19 거리두기 연장…벚꽃 축제 4명까지만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1-03-27 11:59 송고 | 2021-04-16 17:12 최종수정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0명(국내발생 419명, 해외 유입 11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만276명으로 국내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약 1년2개월여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구윤성 기자

◇文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앞두고 백신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백신을 맞고 있다. 유승관 기자
◇AZ백신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 시작'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의 환자·입소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3일 오후 광주 동구 용연실버빌에서 시설 입소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황희규 기자

◇코로나19 전담병원 보건의료인력 '지원' 촉구 
 
 
23일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일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전담병원 보건의료인력 지원대책 촉구 퍼포먼스'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감염병 전담병원 종사자들이 SOS를 만들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벚꽃 축제도 4명까지만…수도권 거리두기 2주 연장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정부는 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벚꽃 등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현행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는 2주간 유지된다. 성동훈 기자
◇막 오른 4·7 재보궐선거
 
 
2021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후 서울시장 후보들의 현수막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에 걸려 있다. 김진환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예술가의집 울타리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선거벽보가 부착돼 있다. 오대일 기자

◇공식선거운동 첫 날…후보들은 어디로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5일 자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마포구 CU 홍대센타점에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군자 차량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코로나19 방역 작업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손 맞잡은 박영선·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자사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손 맞잡은 오세훈·안철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법무부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입장 브리핑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의정관에서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관련 법무부 입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해 기자

◇北 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감 고조
 
 
북한은 전날인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추정 발사체에 대해 26일 '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2면에 발사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동신문

 
 
북한이 25일 단거리미사일 2발을 동해상을 향해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오전 7시6분과 7시25분 등 2차례에 걸쳐 북동 방향으로 미사일 1발씩 쐈다. 이들 미사일은 약 450㎞를 날아가 동해상에 떨어졌으며, 비행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 합참 관계자는 이들 미사일이 "해상이 아닌 지상에서 발사됐다"고 설명했다. 25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이승배 기자

◇헌법재판소, 임성근 전 판사 '탄핵심판' 절차 돌입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 심판 변론 준비기일인 24일 오후 주심을 맡은 이석태 헌법재판관(왼쪽부터)과 이영진 수명재판관, 이미선 수명재판관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임 전 부장판사는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문설'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발견된 조선시대 유물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조선시대 수로, 담장, 기단 등 문화재가 나와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앞서 진행한 유물 발굴 조사에서 조선시대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이 나왔다. 자기편·기와편 등의 유물도 출토됐다. 송원영 기자

◇'차세대 중형위성 1호' 성공적 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15시 7분경(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광운대역에 49층 랜드마크 건설
 
 
서울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에 호텔과 백화점으로 구성된 49층 랜드마크 빌딩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 개발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과 3자 사전 협상 끝에 노원구 월계동 옛 물류시설부지에 조성될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러시아 외무장관 '8년만의 방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방한하고 있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방한하는 것은 8년 만이다. 민경석 기자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설치된 조계사 연등
 
 
부처님 오신날을 두 달 여 앞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늘 이웃과 함께' 표어를 새긴 도량등이 걸려 있다. 조계사는 불기 2565년(202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모두가 동체대비(同體大悲)의 마음으로 '늘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코로나19로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수행 정진하는 우리들이 됐으면 한다"며 표어 선정의 의미를 밝혔다. 오대일 기자

◇10년만의 한일전 '요코하마 대참사…3대0 완패'
 
 
25일 일본 요코하마시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0-3으로 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전 진출'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진환 기자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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