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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기생춘' 김영희 "성인영화 장르, 수면 위로 올리고 싶어"

개그우먼 김영희, 성인영화 감독 데뷔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2021-03-25 11:20 송고 | 2021-04-16 17:12 최종수정
배우 민도윤, 김영희 감독(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민도윤, 김영희 감독(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인영화 장르의 감독으로 데뷔했다.
김영희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자신이 연출한 '기생춘'(감독 김영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희는 성인영화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제가 11년간 솔로일 때 고마운 장르라서 깊게 빠지게 됐다, 그러면서 (민)도윤이를 알게 됐다"며 "계속 다작을 하던 친구인데 새로운 작품이 나오지 않고, 패러디 물도 사라진 터라서 이(성인물) 장르를 수면 위로 올리고 싶어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떨린다. 앞으로도 제 작업은 계속될 거라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가 메가폰을 잡은 '기생춘'은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영화로 배우 민도윤이 주인공을 맡았고, 주아, 윤율 등이 출연했다. 개봉은 오는 4월.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소개를 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소개를 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성인영화 장르에 도정하는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성인영화 장르에 도정하는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민도윤(왼쪽부터), 김영희 감독, 오동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민도윤(왼쪽부터), 김영희 감독, 오동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민도윤(왼쪽부터), 김영희 감독, 오동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민도윤(왼쪽부터), 김영희 감독, 오동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생춘’은 엉뚱 발랄한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로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기생충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객석을 바라보고 잇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객석을 바라보고 잇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흥행 대박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영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흥행 대박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3.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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