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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경험·역량 모아요"…'50+보람일자리 사업' 모집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1-03-24 14:32 송고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입주한 서대문구 공유캠퍼스(서대문구제공)© 뉴스1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입주한 서대문구 공유캠퍼스(서대문구제공)© 뉴스1

서울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자는 서대문, 은평, 마포구 시니어클럽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5곳과 청소년시설 5곳 등 총 20곳에서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50대 이상(50+) 세대의 경험과 역량으로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만 50~67세 서울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올해 5~12월 7개월 동안 지역 일자리사업과 청소년시설 지원 업무를 맡는다.

월 최대 57시간 활동하고 52만 5000원(세전)의 활동비를 받는다.
희망자는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공지된 50+ 보람일자리 사업 신청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서류를 내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면 온라인 기초소양교육과 직무교육 수료한 후 5월3일부터 활동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위치해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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