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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꽃길 조성사업’ 업무협약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21-03-23 17:21 송고
전주시설공단이 23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꽃길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전주시설공단 제공)© 뉴스1
전주시설공단이 23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꽃길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전주시설공단 제공)© 뉴스1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23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꽃길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꽃길 활성화사업은 말 그대로 거리와 공원 등에 꽃길을 조성해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8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전주시설공단은 덕진체련공원과 덕진공원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꽃길을 조성하고 꽃 가꾸기, 잡초 제거, 환경 정비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맡는다.

백순기 이사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정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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