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공모전 포스터.© 뉴스1

충북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군민을 대상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란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포스터, 시·오행시, 영상, 심볼&캐릭터 등 4개 부문을 접수한다. 오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군노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심사를 거쳐 41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문의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기능강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선 관장은 "작품을 통해 느낀 마음 그대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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