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인스타그램 © 뉴스1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과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아 눈 좀 크게 떠봐' 그랬더니 이 표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들들은 언제까지 엄마랑 찍어 줄까요"라며 "여친 생기기 전까지 인가요? 우리 딸은 찍어주는데! 그렇지? 응?"이라고 남겼다. 또 이혜원은 "안느패밀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안리환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안리환은 마스크를 쓴 채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안리환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다정한 모자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리환군은 학업을 위해 현재 싱가포르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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