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Splash New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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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이애나비의 생전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볼륨감 있는 컷트 헤어, 코트를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그의 평소 스타일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하는 '스펜서'는 90년대 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일어난 이야기를 그린다. 각본은 '허밍 버드' '로맨틱 레시피' '더 셰프' 등의 각본을 쓴 스티븐 나이트가 맡았고 '재키' '더 클럽' '네루다' 등을 연출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라인 감독은 제작에도 참여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