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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크리스틴 스튜어트, 故다이애나비 완벽 빙의…촬영 현장 포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3-08 10:33 송고 | 2021-03-08 10:34 최종수정
크리스틴 스튜어트/Splash News © 뉴스1
크리스틴 스튜어트/Splash News © 뉴스1


크리스틴 스튜어트/Splash News © 뉴스1
크리스틴 스튜어트/Splash News © 뉴스1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다이애나 스펜서)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의 한 고성에서 영화 '스펜서'를 촬영 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이애나비의 생전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볼륨감 있는 컷트 헤어, 코트를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그의 평소 스타일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하는 '스펜서'는 90년대 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일어난 이야기를 그린다. 각본은 '허밍 버드' '로맨틱 레시피' '더 셰프' 등의 각본을 쓴 스티븐 나이트가 맡았고 '재키' '더 클럽' '네루다' 등을 연출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라인 감독은 제작에도 참여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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