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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 3명 추가 감염…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2021-03-05 17:10 송고
자료 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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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5일 하루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3명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167번~2169번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2명, 창원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경남 2164번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직장 관계자 9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김해 확진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병 때문에 병원에 방문했다가, 간이 키트로 검사를 받던 과정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2166명이며, 입원 55명, 퇴원 2100명, 사망 11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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