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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129명 신규 확진…사망자 3명 늘어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1-03-05 09:49 송고
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29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29명 늘어난 2만8820명이다. 129명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 유입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추가돼 총 391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은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9355명이 신규로 접종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2만3015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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