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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나흘 연속 한 자릿수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1-03-05 08:51 송고
2일 경북 김천시보건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1774명에 대한 1차 접종을 할 계획이다. (김천시 제공) 2021.3.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일 경북 김천시보건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1774명에 대한 1차 접종을 할 계획이다. (김천시 제공) 2021.3.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와 청송군에서 각 2명, 포항시와 영주시에서 각 1명 등 모두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1명이 감염됐다.

영주에서는 대구 동구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고, 청송에서는 지난 1일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부인과 자녀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3292명이며,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37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5.3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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