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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5~26일 국회 방문…주요 현안사업 국비 요청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2021-02-26 16:17 송고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해 25~26일 이틀간 연속 국회를 찾아 예산확보 활동을 펼쳤다. 권 군수(왼쪽)이 국민의힘 박진 의원을 만나 부안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뉴스1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해 25~26일 이틀간 연속 국회를 찾아 예산확보 활동을 펼쳤다. 권 군수(왼쪽)이 국민의힘 박진 의원을 만나 부안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뉴스1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해 25~26일 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예산확보 활동을 펼쳤다.  

권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부안군이 2021년 국가예산 역대 최고액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 김성주·정운천·신영대·김한정·이용호·도종환 국회의원 등 국회 예결위원을 비롯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2022년에도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6일에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윤덕 국회의원을 만나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요건인 직소천 영외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양기대·윤준병·서병수·김수흥·한병도·박진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해 역시 부안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박홍근 예결위 간사를 방문해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권 군수는 “부안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수많은 현안사업들이 있고 연대와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기에 발품행정을 멈출 수가 없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부안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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