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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경완, '라스' 스페셜 MC 출격…프리 선언 후 첫 MBC 예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2-22 16:24 송고 | 2021-02-22 16:25 최종수정
도경완 © News1 DB
도경완 © News1 DB
최근 프리 선언으로 화제가 됐던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MBC 예능에 처음 도전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도경완은 오는 24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임상아와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참석한다.
그 가운데 도경완이 KBS 퇴사 후 첫 MBC 예능으로 '라디오스타' 스페셜 MC에 발탁돼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다수 KBS 예능에서 '아나테이너'로 활약해온 그가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KBS 퇴사 이후 다양한 이야기도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출신 임상아도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에서 탁재훈과 호흡을 맞췄던 오현경도 출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대세' 예능인이로 꼽히는 이용진 이진호의 입담도 이날 녹화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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