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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혜수 측 "학폭 주장은 허위사실…배우 인격 무참히 짓밟아"

"강도 높은 법률적 조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2-22 14:08 송고
배우 박혜수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혜수(27)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강경대응의 뜻을 전했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비난 목적의 게시물과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당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바,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결과 당사는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오직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 음해·비방 게시물 등을 게재, 전송, 유포하는 일체의 위법행위에 대하여 폭넓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위법 행위자 일체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등 법률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오니, 더 이상의 무분별한 허위 게시물 게재,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현재 위법 행위자에 대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법 행위자에 대한 추가 고소 등 강도 높은 법률적 조치들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권익을 무참히 짓밟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 변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위법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증거 없는데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과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사이에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글에서 B씨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몇몇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배우가 박혜수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A씨가 쓴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혜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러 글들이 게시됐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14년 SBS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금요드라마 '디어엠'에 출연해 오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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