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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잡아라…연작, 베이스메이크업 라인 확대

스킨케어 이어 고기능성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추가하며 라인 확장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1-02-17 09:03 송고
연작 밤 파운데이션.© 뉴스1

연작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베이스메이크업 라인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쉽게 묻어나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는 밤 타입의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소비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이미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에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추가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발림성과 촉촉한 크림 제형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칙칙해지는 현상인 다크닝을 효과적으로 방지했으며 마스크 착용에도 화장이 무너지거나 묻어 나지 않아 편리하다. 청정 고산 지대에서 피어나는 희귀한 꽃인 바늘꽃 추출물을 담아 수분 유지력도 높였다.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굴곡과 요철을 매끄럽게 채워 주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이다. 피부 톤·붉은기·잡티·모공 등의 피부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은은한 광택도 부여한다. 독자적인 성분인 홀 플랜트 이펙트(전초 콤플렉스) 성분·향도 담았다.

용기는 각각 세련된 블랙·블루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으며 골드 장식과 금박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는 디자인적 요소로는 물론 콧망울 주변이나 눈가 등의 굴곡진 곳까지 섬세하고 꼼꼼하게 펴 바를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연작 관계자는 "전초 컨센트레이트·백년초 수분 크림 등으로 중국 내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추가 히트 상품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품질은 물론 효능·디자인까지 가심비를 따지는 밀레니얼의 취향을 저격해 개발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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