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뉴스1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은 오는 23일까지 '디지털가구 빅세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가구 빅세일은 신학기·결혼·이사철을 앞두고 매년 2월 중순마다 진행되는 행사다. 참여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포함해 다양한 국내외 대표 가전·가구 브랜드 약 100개다. 일부 제품은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된다.

이베이코리아는 3일에 1번씩 총 3회에 걸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20개월 무이자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기 브랜드를 특가에 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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