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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선수, 극단적 선택 시도…"다행히 생명 지장 없어"(종합)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김평석 기자 | 2021-02-07 21:55 송고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배구 관계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직 여자배구 A선수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선수는 현재 인근 병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관계자도 "자세한 상황은 파악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선수단 등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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