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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담뱃값 8000원? 사실 아냐…술·담배 인상계획 없어"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이우연 기자 | 2021-01-28 15:41 송고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정책위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in 서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정책위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in 서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정부가 담배가격을 8000원 수준으로 올리고 술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담배, 술 관련 건강 증진 부담금을 인상 추진을 계획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 의장은 "국무총리실에서도 (술·담배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관련) 검토한 바 없다고 분명히 했고 보건복지부도 해명자료를 통해 고려하지 않고 추진 계획이 없다고 했다"며 "잘못된 보도로 국민 혼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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