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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YG플러스, 빅히트 700억 투자 소식에 급등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1-01-28 09:19 송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7분 기준 YG플러스는 전일 대비 1160원(15.36%) 오른 87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빅히트는 이사회를 열고 YG 자회사 YG플러스(PLUS)에 대해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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