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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후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연임 성공(2보)

(수원=뉴스1) 이재상 기자 | 2021-01-18 18:09 송고 | 2021-01-18 18:40 최종수정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한국체육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이기흥 후보자가 발언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2021.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한국체육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이기흥 후보자가 발언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2021.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66)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위탁 관리하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총 1974표 중 915표를 얻어 당선됐다.

강신욱 후보가 507표, 이종걸 후보가 423표, 유준상 후보가 129표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6년 40대 대한체육회장에 뽑혔던 이기흥 후보는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임기는 4년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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