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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샀는데 불이'…경인고속도 갓길 정차한 승용차 전소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1-01-17 20:44 송고
17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 경인고속도로(인천→서울방향)갓길에 정차한 레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기부천소방서제공)2021.1.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7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 경인고속도로(인천→서울방향)갓길에 정차한 레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기부천소방서제공)2021.1.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7일 오후 5시 49분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 경인고속도로부천 IC(인천→서울방향) 인근 갓길에 정차한 레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레조 승용차가 전소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차량 7대, 진압인원 18명을 투입해 오후 6시 20분쯤 불을 껐다.

레조 차량 운전자 A씨는 "인천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후 차량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 차를 갓길에 정차했는데,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라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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