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20 침대(씰리침대 제공) © 뉴스1

씰리코리아는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인 '모션 2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본자세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위치해 가장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무중력 자세'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좋은 '상체 올림 자세'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하체 올림 자세' 등 총 4가지 자세 모드를 구현하며 편의성을 높였다. 또 헤드보드와 프레임이 포함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외관 프레임을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어 가격도 합리적이다.

아이나 반려동물 안전을 위해 디자인에도 특별히 신경썼다. 탈부착이 가능한 미끄럼 방지 스틸가드, 안전 가림막, 모션 작동 시 손가락 끼임을 방지하는 고무패킹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모션 20 프레임은 모션 베드용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플렉스 시리즈는 스프링 탄성은 유지하면서 잘 휘어지도록 특화 기술을 접목해 척추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최근 집콕 트렌드 확산으로 침대 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션 베드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