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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더원, 성형 수술 고백…파파금파 "눈 수술로 예뻐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1-12 21:01 송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더원이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더원 절친 특집 '더원만 한 관계'로 꾸며져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 대신 모델 한혜진이 일일 MC로 함께 했다.
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는 "더원 최근에 성형수술 했다"고 폭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절친들은 입 모아 "쌍꺼풀 수술"을 외치며 더원의 수술 부위를 지목했다. 더원이 눈매 교정 수술을 했던 것.

파파금파는 "실내인데 선글라스를 썼더라. 옆을 보니 눈에 피멍이 있었다"며 더원과 마주쳤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파파금파는 "2주 지나니 눈이 예뻐지고 이후 안경을 안 쓰고 다니더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파파금파는 "맨 처음에 이미지가 강했다. 웬만한 사람들은 무서운 느낌이 없는데 다가올 때마다 나 죽는 거 아닌가 했다"고 수술 전 더원의 첫인상을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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