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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고현정, 50대 믿기지않는 동안 미모 또 인증…"사랑합니다" 새해인사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1-02 10:07 송고 | 2021-01-02 10:15 최종수정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고현정이 50대임을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를 또 한 번 뽐냈다.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현정의 사진들과 함께 "피누스에 전하는 배우님의 새해인사입니다"란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사진들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1971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51세가 된 고현정은 여전히 고운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고현졍은 이 사진들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도 뿜어내고 있다.  

또한 피누스 측이 공개한 자필 새해 인사에서 고현정은 "피누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희주 역을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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