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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진영 "청소년 시절의 비, 내가 원하는 모든 것 갖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1-01 09:17 송고 | 2021-01-01 09:20 최종수정
아침마당© 뉴스1
아침마당© 뉴스1

가수 박진영이 "청소년 시절의 비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있었다"고 말했다.

1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비와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는 박진영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정말 신기하다"며 "형과 함께 단상에 있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한 일이며, 안 그런철 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청소년 시절의 비에 대해 "내가 찾는 것 모든 것이 다 있는 친구였다"며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지만 나에게 어필을 하지않더라, 자존심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해 12월31일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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