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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카이로스' 신성록, 최우수상 수상…"사랑하는 아내 고마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2-30 22:45 송고
'2020 MBC 연기대상' 캡처 © 뉴스1
'2020 MBC 연기대상' 캡처 © 뉴스1

배우 신성록이 '2020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카이로스' 신성록이 월화 미니시리즈, 단막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신성록은 "이 작품은 제게 큰 도전이었다"라며 "무게감이 커서 촬영 나가기 좀 두려웠다. 제 능력보다 좋은 역할이라 무게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은 이어 "감독님,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들 고생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고, 끝으로 "사랑하는 내 아내 고맙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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