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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브랜드 새 얼굴에 배우 이민정 발탁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치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12-28 08:46 송고
비비안, 새 뮤즈로 배우 이민정 발탁.© 뉴스1

비비안이 배우 이민정을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민정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치해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6년부터 '잇츠 마이 핏'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당당함을 적극 응원하고 있는 가운데 예능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민정이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언급했다.

이민정은 제 18대 비비안의 공식 모델로서 활동하게 되며 다음달부터 TV·유튜브·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앞서 비비안은 김남주·송혜교·김태희·신민아·신세경·하지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해 화제가 됐고 여성 란제리 모델 최초로 소지섭·조인성 등 남성 모델을 발탁하며 파격적인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정미 비비안 홍보팀 본부장은 "배우 이민정은 전 연령층에 폭넓게 사랑받고 있어 비비안의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도 아우를 것으로 판단했다"며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비비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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