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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시즌제 제작 추진 "제작·편성 일정은 미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2-23 16:05 송고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제 제작을 준비 중이다.

23일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은 뉴스1에 "시즌제 제작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제작과 편성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20일 방송된 8회에서는 9.3%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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