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던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도 그 기세를 이어 대체로 상승세로 개장했다. 이번 주말 합의 시한을 앞두고 추가 부양안이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소매업체 주식들이 상승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10.51포인트(0.03%) 상승한 3만313.88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69포인트(0.05%) 내린 3720.7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1.03포인트(0.09%) 오른 1만2775.78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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