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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 국제전기차엑스포와 교류·협력 강화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0-12-09 16:05 송고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왼쪽)과 김대환 IEVE 이사장·GEAN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뉴스1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왼쪽)과 김대환 IEVE 이사장·GEAN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뉴스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과 김대환 IEVE 이사장·GEAN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을 계기로 3개 법인·단체는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안전 교육, 신기술 보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세계전기차협의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산업과 국내 수입차 업계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1개 승용 및 상용차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들의 자동차 수입에 관련된 공통의 관심 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내 수입 자동차 소비자의 편익 보호를 위해 활동을 펼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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