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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송지아·김민국·이탁수·준수, 폭풍 성장…잘들 컸네(종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2-08 09:25 송고
송지아(왼쪽) 윤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윤민수 인스타그램 © 뉴스1
송지아(왼쪽) 윤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윤민수 인스타그램 © 뉴스1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김민국(16), 윤후(14), 송지아(13) 및 이탁수(17) 준수(13) 형제 등의 훌쩍 큰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 김민국 부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 윤민수 윤후 부자,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 이준수 등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및 아버지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의 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종영 후 6년이 지난 후,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아의 엄마 박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 촬영,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송지아가 화려한 비즈가 장식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7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14세가 된 송지아는 앳된 모습을 벗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모델 같은 포스를 과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도 전해졌다. 윤민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 소식도 궁금할 듯 하여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윤후의 사진을 올렸다. 2006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15세가 된 윤후는 사진 속에서 '아빠! 어디가?'에 등장했을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볼살이 사라지고 훤칠하게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민국(위쪽) 이탁수 이준수 이종혁 부자/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이탁수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민국(위쪽) 이탁수 이준수 이종혁 부자/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이탁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17세다. 현재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버지 김성주를 꼭 빼닮은 외모로 함께,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이준수 형제의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탁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아빠 이종혁 및 동생 이준수와 함께한 식사자리 사진을 게시했다.

2003년생인 이탁수는 올해 우리나이로 18세를 맞았고, 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14세다. 사진 속에서 이탁수는 훌쩍 자란 모습 속에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동생 이준수도 방송 당시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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