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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윤민수 아들' 윤후, 폭풍성장 근황…볼살 사라지고 훤칠 "이제 중2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2-08 08:25 송고 | 2020-12-08 08:35 최종수정
윤후/윤민수 인스타그램© 뉴스1
윤후/윤민수 인스타그램© 뉴스1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윤민수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하면서 "얘 소식도 궁금할 듯 하여 올려보아요~"라며 아들 윤후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윤민수는 사진에 '제목 중2병'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트레이드마크였던 볼살은 사라지고 더욱 훤칠하게 큰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생이다.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아빠! 어디가?' 시즌2 및 '나의 외사친'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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