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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서 최우수·장려상 수상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020-12-07 14:59 송고
한기대 소통정통팀이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1
한기대 소통정통팀이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1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LINC+사업단이 '2020 산학협력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재학생 2팀이 출전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통정통팀은 '유튜브 연동 타임슬립 학습 플랫폼'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비대면 수업에서 야기되는 낮은 몰입도를 개선하고, 실습과 같은 다양한 학습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호평을 받았다.

이지드라이브팀은 '뇌파를 이용한 중증 사지지체장애인용 전동 휠체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턱과 혀가 아닌 뇌파를 통해 중증 장애인용 휠체어 조작을 가능하게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재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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