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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농촌인력 해결에 농약방제용 드론 도입 필요"

증평군의회 행감서 효율적인 군정업무 대한 제시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2020-12-07 10:05 송고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뉴스1

충북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군정업무 추진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다.

7일 군의회에 따르면 161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2~5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10개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하천보 땜질식 유지보수로 기능이 저하돼 하천 흐름을 방해하고 수질오염과 홍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방안으로 10배 이상 인력절감 효과가 있는 농약방제용 드론의 도입과 활용을 제시했다.

전통시장 배송도우미 지원사업이 만족도가 높지 못하다며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 근로자들의 일요일 휴무 등 근로환경개선에 관심도 당부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교통비·주거비 지원, 취업과 다른 사업과의 연계 등 추가 지원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외국인주민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인식이 부족한 무제점을 들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농축산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을 농가에서 적시에 공급받도록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농업인 교육 병행을 요구했다.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당부했다. 

초중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두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했다.

귀농·귀촌자들이 기존 마을주민과 원활히 융합하고 다양한 농업경영체험을 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창규 산업건설위원장은 "군의 사업들이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지 여부를 살폈다"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해 주민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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