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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정미애, 넷째 아들 공개…"태어난 지 하루 된 축복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06 16:11 송고
정미애/SNS, 뉴스1DB © 뉴스1
정미애/SNS, 뉴스1DB © 뉴스1
가수 정미애(38)가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태어난 지 하루 된 축복군,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건강히 출산했다"며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짠~하고 찾아뵙겠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미애의 넷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을 지닌 넷째 아들이 눈을 살짝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미애가 이날 오후 2시30분 넷째를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미애는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으로 만 38세인 정미애는 네 아이를 건강하게 낳으며 다둥이맘이 됐다.

한편 정미애는 2015년 데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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