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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30대‧군인 등 2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020-12-05 09:14 송고 | 2020-12-07 14:54 최종수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대전 546번 확진자(30대)는 전날(4일) 확진된 무증상 확진자다.
앞서 확진된 누나(대전 537번)와 가평의 한 펜션에서 가족모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546번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은 음성이 나왔다.

계룡에 거주하는 대전 547번 확진자(40대)는 군인으로 부대 내 접촉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검사를 한 결과 같은날 확진됐다.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대전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대전 유성구 맥줏집을 방문한 직장동료(대전 515번)로 부터 확진된 대전 527번의 아들(대전 535번)이 다니는 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116명과 학원에서 접촉한 25건 모두 음성이 나왔다.

대전 527번의 딸(대전 538번)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접촉한 학생, 교직원 144건, 2곳의 학원에서 접촉한 35건에 대해서도 음성이 나왔다.

시 방역당국은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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