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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년 1월 하순에 최고인민회의 4차 회의 개최 결정(1보)

최룡해 사회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전원회의 열어 결정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0-12-05 07:09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12차 전원회의가 전날인 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은 내년 1월 하순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4차 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12차 전원회의가 전날인 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은 내년 1월 하순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4차 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1월 하순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를 평양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인 4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회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2차 전원회의가 열렸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1월 하순 최고인민회의 소집 결정과 반동사상문화배격법, 과학기술성과도입법, 임업법, 이동통신법 등 의안이 상정됐고 전원 찬성으로 채택됐다. 또 중앙재판소 판사들을 소환하고 선거했다.

회의에는 태형철·박용일 부위원장과 고길선 서기장을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의 해당 일꾼(간부)들은 방청으로 참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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