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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6개 청소년단체와 손잡는다…청소년활동 모색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11-20 06:00 송고
서울시교육청-청소년단체 다자간 헙무협약.(서울시교육청 제공)/뉴스1

서울시교육청은 감염병 사태로 위축된 청소년의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우수 청소년단체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지역 6개 청소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을 단체는 한국스카우트서울연맹, 한국걸스카우트서울연맹,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 한국청소년서울연맹, 청소년적십자(RCY)서울본부, 서울흥사단 등이다.
서울시교육청과 단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에서의 청소년단체 활성화 모색, 마을방과후 청소년단체활동 시험운영에 관한 협력, 청소년단체 활동공간 발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 6개 청소년단체는 업무협약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청소년단체 사무처장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중장기적으로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발전과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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